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.

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.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.

Dave의 자작시

[Dave의 자작시] 그대 사랑의 이유 2

Dave Seong 2021. 5. 29. 13:45

# 93. 다른 이유를 말할 수 없기에.

 

[ 그대 사랑의 이유 2 ]


2021년 5월 29일
                 성열민


그리워 하는 일이
추억하는 일이

다른 이유를 말할 수 없어서

멀어진 모습
다가올 내일의 후회가

머무르는 일의 전부가 되어

다가선 내일의 꿈속에
그대 모습 그리어 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