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ve의 자작시] 마주하게 되는 슬픈 날들이 # 564. 기약할 수 없는 많은 날들이 슬픔으로 다가오면. [ 마주하게 되는 슬픈 날들이 ] 소리 없는 눈물은 얼마 만큼의 슬픔일까묻지 않아도 알고 있습니다이별을 마주하는 슬픔이라는 것을 기약 없는 약속은 얼마 만큼의 그리움일까대답이 없어도 알고 있습니다다시 볼 수 없는 이별이라는 것을 남은 시간을 채우는 추억만으로머무르기에는 멈출 수 없는 아픈 나날들이 남아있다는 것을 성열민 지음 #눈물 #슬픔 #약속 #그리움 Dave의 자작시 2025.03.0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