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ve의 자작시] 마음시(詩) # 117. 마음 닿는 곳에 머무를 수 있기를. [ 마음시(詩) ] 마음을 씁니다 돈이 많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지만 때로는 슬픔과 분노를 때로는 애정과 연민을 뭐라 딱히 말할 수 없어도 막연하고 확실하지 않아도 마음을 씁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정을 품은 꿈과 희망을 씁니다 Dave의 자작시 2021.09.0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