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ve의 자작시] 머무른 그리움 # 181. 머문 자리에 맺히는 외로움과 그리움. [ 머무른 그리움 ] 성 열 민 머무른 그리움은 피어나지 못한 꽃 같아서, 다가오는 내일의 꿈들이 아른거려. 머무른 외로움은 바라만 보는 꿈이어서, 멀어진 추억의 날들을 그리워해. 그리움과 외로움은 밀물처럼 밀려오고 썰물처럼 빠지기 때문에. Dave의 자작시 2022.06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