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ve의 자작시] 삶을 마주하면서 # 164. 햇살 반겨 맞이하는 아침이면. [ 삶을 마주하면서 ] 성열민 다른 날의 꿈들이 시작하는 아침이면 다른 삶의 노래가 들려오는 아침이면 떠나온 곳 멀어진 곳 삶의 자취를 따라 걸음을 딛는 아이가 된다 미처 자라지 못한 어린 마음의 아이가 된다 푸른 봄날의 어느 아침이면 Dave의 자작시 2022.05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