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ve의 자작시] 고향의 봄 # 122. 돌아온 곳의 남은 그리움 [고향의 봄] 겨울이 녹아 봄이 오는 동안 많은 불빛이 사그러 들었다 어두운 밤 자리를 지키던 홀로 남은 추억마저도 먼 길 떠나는 무거운 걸음 닿은 곳의 그리움마저도 성열민 지음 Dave의 자작시 2021.09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