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ve의 자작시] 먼 곳의 그리움이 되면 # 166. 오늘의 시간이 다른 날의 그리움이기에. [ 먼 곳의 그리움이 되면 ] 성열민 떠나온 걸음 닿을 곳 없어도 바라보는 곳에 머무르지 못해도 아침을 맞이하는 지금 여기에서 내일의 희망을 말할 수 있는 것은 한 발 먼저 걸음을 나선 많은 날들의 꿈이 있었기 때문이기에 내일의 안녕을 바랄 수 있는 것은 한 발 앞서 걸음을 내디딘 많은 이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기에 Dave의 자작시 2022.05.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