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ve의 자작시] 나의 삶 속에 # 36. 그리움 가득한 그대 떠난 자리에서. [ 나의 삶 속에 ] 2021년 1월 22일 성열민 네가 있었다 멀리서 다가오는 모습 담은 눈망울에는 우리가 있었다 마음 담은 손길이 스치어 다가설 때마다 너는 없었다 가득한 미소 담은 사진 한 장 남겨둔 채로 나는 그리워했다 홀로 남은 곳에 남겨진 너의 빈자리에서 Dave의 자작시 2021.01.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