잊혀진 나날보다 추억할 날들이 많아지길.

어제는 기억에 머무른 오늘인 듯 싶습니다.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.

나이 3

[Dave의 자작시] 오늘, 지금의 행복

# 414. 오늘의 행복이 작아 보이는 것은 지날 날의 미련입니다. [ 오늘, 지금의 행복 / 성열민 ] 먼 곳이 꿈보다 지금의 행복이 작게만 느껴지는 아픔이 지난 날의 꿈보다 오늘의 희망이 슬퍼지는 안타까움이 세월을 잊어버린 그리운 마음 때문입니다 세월을 잊는 다는 건 아픔을 잊는 다는 건 오늘을 잊어가는 것입니다 #꿈 #행복 #아픔 #나이 #사랑

Dave의 자작시 2024.01.29

[Dave의 자작시] 변해가는 풍경들

# 279. 사람들의 많은 날들이 모이고 모이면. [ 변해가는 풍경들 ]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몰랐던 나이를 알아가는 것 변해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길로 나아가는 것 스스로 다른 날의 꿈을 만들어가는 것 꿈꾸던 삶이 아니어도 바라는 바를 이루어가는 것 성열민 지음 모든 날의 모든 순간을 그리움으로 채워 가는 것 #나이 #꿈 #길 #그리움

Dave의 자작시 2023.03.09

[Dave의 자작시] 나이를 세어보면

# 218. 세상을 알아가는 나이에 접어들면. [ 나이를 세어보면 ] 성 열 민 나이를 먹는다는 말이 슬퍼지는 것은 할 수 없는 일이 많다는 것이어서 안타까운 날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나이를 채우는 일이 힘들고 고된 것은 하지 못한 일이 아쉬워 그리운 사람들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나이를 알아가는 일이 세상을 알아가는 일입니다

Dave의 자작시 2022.09.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