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ve의 자작시] 닿은 그리움 # 116. 세상 기쁜 소식 전해지도록. [ 닿은 그리움 ] 긴 세월 머금은 눈물이 머무르는 밤이 오면 그 많은 이야기로 잠 못드는 밤이 오면 세상 머무른 흔적 하나 새겨 보려해 남은 시간 머무를 수 없는 걸음을 아침 해가 뜨면 시작해야 하기에 먼 곳의 그리움이 맺히기 전에 닿은 소식 기쁨되어 전해질 수 있도록 2021년 9월 1일 성열민 지음 Dave의 자작시 2021.09.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