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ave의 자작시] 도시의 밤 # 85. 깊어가는 도시의 밤의 불빛들 [ 도시의 밤 ] 2021년 5월 7일 성열민 긴 그림자 드리운 가로등 빛 밝은 밤이면 마음 한 가득 그리움이 찾아와 어스름한 달빛 머무를 수 없는 걸음 나서는 외로운 삶의 여운이 짙은 도시의 밤이 깊어만가 Dave의 자작시 2021.05.07
[Dave의 자작시] 습작 1 # 32. 습작 1 (쉬어가는 페이지) [ 습작 1 ] 2020년 9월 14일 성열민 눈물이 고인 채 잊혀진 하루를 마무리 지을 때면 가로등 불 밝힌 싸늘한 밤공기 잊었다 멀어졌다 지난 일이다 가슴속 멍울 되어 무너지는 나의 발걸음 Dave의 자작시 2021.01.17